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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카이브-마을 한 바퀴]2023.9.19.(화)

2023-09-20 오후 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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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9.(화) 15:30


9월 중순이 넘어가고 있지만 아직 많이 무더운 날씨이지만 [마을 한 바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탐방은 남부민동 일대와 암남동 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동네주민들이 화분을 예쁘게 가꾸어 진 곳도 있고 가꾸다가 버려두어 지저분해져버린 곳도 있었습니다.


남부민동은 평세권(평상이 많은 지역)인데 평세권에서 자리를 잡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근처 경로당은 좁아서 가기 힘들어 이곳에서 주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동네에 짧게는 30년 길게는 50년을 살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이 동네에 이사 올 때는 집집마다 수도가 없어서 공동 수도를 이용하셨다고 합니다.


공동 수도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에 맞춰 줄 서서 물을 받고 물통당 비용을 내고 가져오셨다고 합니다.


예전엔 길에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밤에 길가에 자리를 깔고 누워 주무시는 분들도 많으셨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에어컨이 없이도 충분히 시원했던 시절이었는데 차도 많아지고 에어컨이 생기며 에어컨 없이는 못사는 세상이 되었다며 예전시절을 그리워도 하셨습니다.


지금은 버스를 타고 시장을 다녀오시지만 예전엔 교통편이 불편해 산중턱에 집이 위치해 있었지만 걸어서 시장을 가셨다고 합니다.


북적북적 하던 동네가 젊은 사람들은 떠나고 노인들만 남아 한적한 동네가 되어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셨습니다.


 


우리 마을 이야기를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