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5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이 실시 되었습니다

식사하며 직원들 간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시작으로 

남항대교를 건너 흰여울해안길, 다시 돌아 영도대교까지 트래킹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영도, 그 속의 흰여울길을 걸으며 당시 피난민들의 삶을 돌아보고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활성화 된 문화마을 공동체의 모습을 마주하며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공간에 머물고, 즐기는 것이 아닌 시간의 변화와 흐름에 조금은 몰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동아리 활동이었습니다!

더불어 함께 땀흘리며 오후 시간대를 보냈기에 서로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마음으로 한 주를 마무리했으니 더 열심히 달려가보겠습니다 ㅎㅎ 

어르신 모두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합니다.